‘사람이 좋다’ 이상용 “꾸준히 운동하는 이유? 안했으면 벌써 죽었을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사람이 좋다’ 이상용이 뽀빠이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인기 강연자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상용(75)의 이야기를 그려졌다.

이날 이상용은 “뽀빠이라고 하는데 술 먹고 담배 피면 좋겠나? 운동 안했으면 벌써 죽었을 것이다. 본 바탕은 약하다”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람이 좋다’ 이상용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이상용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또 이상용은 부인과 함께 결혼한 일화도 전했다. 이상용은 고향 누나 집에 놀라갔다가 롱다리인 아내를 보고 반해 결혼했다고. 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지 올해 51년 째다. 이상용은 “아내에게 고맙다. 딸, 아들이 큰 편이다. 얼마나 고마운가. 아버지를 닮았으면 애들이 얼마나 원망하겠어. 엄마 닮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용은 “당시 뽀빠이가 인기 있었다. 나를 닮았었다. 조그맣고, 알통 나오고. 올리브는 크지 않나. 우리 아내도 크고, 그래서 뽀빠이 이상용이라고 내가 붙인 거다”라고 별명에 대해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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