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지마할, 소나무 하이디 “데뷔 5년차, 공포증 이겨낸 첫 개인 무대”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복면가왕’ 타지마할의 정체는 걸그룹 소나무 멤버 하이디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3라운드 대결에서는 타지마할의 정체가 공개됐다. 타지마할은 관중들의 예상과 달리 아이돌그룹 소나무의 멤버 하이디로 밝혀졌다.

76대 복면가왕 후보등극에 앞서 타지마할은 가제트 형사와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타지마할은 47표를 획득해 52표의 가제트 형사에 아쉽게 패배했다.

‘복면가왕’ 타지마할, 소나무 하이디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타지마할, 소나무 하이디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을 벗은 타지마할은 하이디였고, 신봉선, 유아, 승관을 비롯한 판정단들은 “소나무?”라고 놀라며 “나이도 어린데 서글픈 감성이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MC 김성주가 “하이디가 데뷔 5년차인데 오늘이 첫 개인스케줄이다”라고 소개하자 박수가 쏟아져나왔다. 하이디는 “무대와 카메라 공포증이 있었다.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멤버들 몰래 출연하게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소나무와 하이디를 알리고 싶었다”면서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대로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나왔는데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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