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로맨스패키지’, 제주 로맨스 시청률 고공행진…몰입도 UP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로맨스패키지’ 볼매남-볼매녀 특집이 2049 시청률 상승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밤 방송된 SBS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는 젊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이 지난 주 방송 대비 상승하며 2%를 돌파했다. 이 날 ‘로맨스패키지’의 2049 시청률은 2.1%로(이하 2부 기준)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셀럽티비 스페셜’(0.6%), JTBC ‘한끼줍쇼’(1%), tvN ‘수요미식회’(1%)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MBC ‘라디오스타’(3.0%)였다.

이 날 ‘로맨스패키지’는 ‘볼매남-볼매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 허경환이 '스페셜 로맨스가이드'로 합류한 가운데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10명의 청춘남녀 출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 패키지’ 사진=‘로맨스 패키지’ 캡처
‘로맨스 패키지’ 사진=‘로맨스 패키지’ 캡처
호텔 잔디밭에서 진행된 설렘 가득한 첫 만남에서는 남성들의 보이지 않는 ‘매너 전쟁’이 폭발했다. 원피스를 입은 여자 출연자를 위해 자신의 가방에서 옷을 꺼내 건넨 105호를 시작으로 남자 출연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여성들의 캐리어를 끌어주기 위해 뛰어 나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모는 기본,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성들 중 특히 로맨스가이드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출연자도 있었다. 연인 전현무가 “비슷하다. 그런 느낌이 있다”고 인정했을 정도로 한혜진을 닮은 여성이 등장한 것. 시크하고 섹시한 느낌의 107호의 등장에 허경환은 “웃는 모습이 한혜진 닮았다”고 말했고 임수향은 “진짜 비슷하다.입 쪽이 한혜진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강렬했던 첫 만남 후 숙소 입실에 이어 단체 저녁 식사시간에는 서서히 감정선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 식당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자리를 잡는 것을 시작으로 음식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덜어주기 위한 ‘집게 전쟁’까지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미니바 선택’ 1시간 여 만에 처음 109호의 초대를 받은 105호는 ‘남사친’이 됐으면 하는 남자였다. 109-101-105호의 대화가 끝날 무렵, 105호는 비장의 무기로 자신이 좋아하는 피규어를 ‘깜짝 선물’로 여성에게 건넸고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3.6%로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로맨스패키지’는 ‘볼매남-볼매녀’ 특집답게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10인의 등장부터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음 주 공개될 ‘자기소개’에 이어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한 청춘남녀 사이에 어떤 ‘썸’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커플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 매주 수요일 밤11시 10분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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