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지중해 휴양지의 어느 골목에 서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낸 그녀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이국적인 배경에 눈을 뗄 수 없는 미모, 대체 불가한 존재감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역시 화보의 완성은 전도연이라는 말을 절로 떠올리게 만든다.
한편, 전도연은 차기작 ‘생일(가제)’ 촬영 중이다. ‘생일’은 사고로 아이를 잃은 아빠, 엄마, 동생 그리고 남겨진 이들이 함께 서로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가는 이야기다. 극 중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에 대한 그리움 속에서도 마트에서 일하며 묵묵히 생계를 꾸려나가는 순남 역을 맡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