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배진영이 지난 2일 콘서트 중 귀에 부상을 입은 가운데 다행히 고막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진영은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 월드 투어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 도중 옹성우와 부딪혀 귀에 부상을 입게 됐다. 당시 착용하고 있던 인이어로 인해 귀에 상처를 입은 그는 무대 밑으로 내려가 응급조치를 받았다.
치료를 마치고 다시 무대에 오른 배진영은 팬들과 멤버들 그리고 이날 콘서트 관람을 위해 방문한 어머니에게 걱정을 끼쳤다는 걱정에 사과하며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배진영 부상, 2일 ‘원더월드’ 콘서트 중 귀 다쳤다. 사진=MK스포츠 DB
공연이 끝난 뒤 배진영은 병원에서 추가 진료를 받았으며, 진단결과 고막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진료를 통해 파상풍 주사,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
그러나 당분간 귀 부상으로 인해 인이어 착용은 어려울 전망이다.
배진영은 3일 오후 열리는 콘서트에도 예정대로 참석한다.
한편 지난 2일 데뷔 300일을 맞이한 워너원은 오는 4일 스페셜 앨범 ‘1÷x=1(UNDIVIDED)’를 발표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