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우진영, 누구? #해피페이스 연습생 #톱9 1위 #데뷔 무산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믹스나인’ 1위 우진영 측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우진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6일 오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1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속 연습생 우진영은 ‘믹스나인’에 출연해 감사하게도 1위에 올랐다. 이에 최종 톱9에 데뷔해 4개월간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라며 최종 데뷔 무산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우진영 사진=JTBC ‘믹스나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우진영 사진=JTBC ‘믹스나인’
덧붙여 ‘믹스나인’과 관련한 계약 미이행 및 일방적인 변경안 제시는 철저히 YG엔터테인먼트의 이해관계에 따른 ‘갑질’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월 종영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우진영은 지난해 11월 ‘믹스나인’에서 양현석의 기획사 투어 당시 구사일생으로 합격버스에 올랐다. 당시 그는 눈물을 쏟으며 “내가 어떤 아이인지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포부와 함께 파이널 무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지난 2월 MK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진영은 “평소처럼 회사에 출근해 연습하고 있다. 올해 활동 계획은 ‘믹스나인’ 팀과 활동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그는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팬분들 덕분에 뜻깊은 2018년을 시작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나 최종 데뷔 무산이 결정된 후 우진영은 팬들에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서 금방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그는 지난 14일 김현수와 함께 스페셜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를 발표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밥적대응으로 오해를 풀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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