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김승현 어머니가 주부 미인 대회에 참가를 결정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배우 김승현 네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 어머니는 주부 미인 대회에 도전하려고 마음 먹었다. 그는 “아까 미용실 갔는데 아는 동생이 주부 모델하는데 나가보면 어떠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캡처 그러자 김승현 아버지는 “무조건 되는 줄 알아? 헛바람만 들었다”고 반대했다. 아들과 김승현 어머니의 끝없는 설득에 아버지는 끝내 수락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예쁜 건 확실하다. 나가면 뭐 일단 순위권에는 들지 않나 생각이 든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후 김승현 아버지는 아내와 함께 이태원에 있는 의상실을 찾았다. 그는 빨강, 초록, 반짝이, 꽃무늬 등 화려한 의상을 고르며 “무조건 튀어야한다. 그래야 눈길이라도 온다”고 남다른 안목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승현 어머니는 “화려한 건 별로 안 좋아하고 고상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남편이 너무 화려한 걸 입으라고 해서 좀”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렇치만 결국 남편 뜻을 받아들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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