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독일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러시아 월드컵 조별에선 경기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를 보고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축하한다. 힘내라고 격려해준 친구들 고맙다. 특히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우리는 너무 기쁘다’고 해준 한국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16강을) 탈락했지만 정말 한국은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다니엘 린데만 한국 독일 경기 소감 사진=다니엘 린데만 SNS
또한 그는 “우리가 멕시코에게 졌을 때 ‘우리도 할만 하겠다’라고 했던 딘딘에게도 고맙다”라며 “호텔방이 참으로 조용하네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대한민국은 27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에서 독일을 2-0으로 물리쳤다.
하지만 아쉽게 대한민국과 독일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