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에서는 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과 짐꾼 이서진의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프베르크산에서 내려오는 열차에서 할배들은 그동안 찍은 사진을 구경했다.
‘꽃할배’ 김용건 사진=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캡처
김용건은 “확실히 색상이 다르다”며 박근형의 사진 실력을 감탄했다. 이어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옛날에 애들 어렸을 때 속초에 여름 여행가서 사진을 5일 동안 찍었다. 필름을 아이스박스 옆 주머니에 넣었는데 서울에서 보니까 하나도 안 나왔다”며 아쉬웠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김용건은 “이건 카톡으로 보내줄 수 있잖아. 보내주세요”라며 편리해진 카메라 기능을 좋아했다.
한편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