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철이 어디가’ 김희철, 예민함 끝판왕 “결혼 후에도 아내와 따로 잘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땡철이 어디가’ 김희철이 예민함의 끝판왕인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에서는 ‘각자 여행’을 즐긴 김영철과 노홍철, 김희철의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파주로 혼자 여행을 떠난 김희철은 단짝 친구인 개그우먼 김신영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김신영과 함께 헤이리 마을을 여행한다. 그날 밤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한 방, 한 침대에서 자야 할 상황에 놓여 고민에 빠진다.

‘땡철이 어디가’ 김희철 사진=‘땡철이 어디가’ 제공
‘땡철이 어디가’ 김희철 사진=‘땡철이 어디가’ 제공
김신영은 아무렇지 않은 듯 김희철을 침대위로 부르지만, 김희철은 “동성이든 이성이든 그 누구와도 함께 침대를 쓰기가 싫다”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나중에 내가 결혼한 이후에도 아내와 함께 자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예민함의 끝판왕’다운 발언으로 현장을 놀라게 한다. 결국 손님으로 온 김신영이 침대에서, 김희철은 바닥에서 각각 잠을 청한다.

다음날 아침,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떠난 두 사람은 옛날 도장집을 재현한 곳에서 ‘신김치’ 멤버들과의 우정 도장을 떠올린다. 김희철은 김신영과 AOA 설현, 지민이 함께 하는 사모임 ‘신김치’의 멤버들에게 ‘우정 도장’을 만들어 선물한 사실을 이야기하며 “심지어 나는 그 도장을 부동산 계약하는데 사용했다”고 고백하며 네 사람의 소중한 우정을 공개한다.

하루 동안 ‘각자 여행’을 즐긴 땡철이들은 김영철의 여행지인 양평에서 함께 모인다. 세 사람은 서로 하룻동안의 여행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하고, 김희철은 형들을 위해 직접 만든 파우치를 선물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한편 땡철이들의 ‘따로 또 같이’ 여행기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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