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웃음으로 날린 무더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연이 관객들에게 황금 같은 주말을 선물했다.

지난 24일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개막했다. 개막 첫 주부터 국내외 코미디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다.

임하룡의 디너쇼 ‘쑥스럽구먼’을 비롯해 ‘옹알스’, ‘이리오쇼’, ‘코미디몬스터즈’ 등 다양한 공연이 쉴새 없이 웃음폭탄을 던졌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데뷔 40주년을 맞은 임하룡은 중장년층의 배꼽을 훔쳤다. 그는 ‘추억의 책가방’, ‘봉숭아학당’, ‘귀곡산장’ 등 추억의 코너들을 선보여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전유성, 엄용수, 이홍렬, 오재미, 이경래, 이성미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옹알스’는 고난이도 퍼포먼스 무대로 전 세계에서 통하는 웃음을 선보였다. ‘개그지’는 유쾌한 콩트를 선보였으며 ‘코미디 몬스터즈’는 호러코미디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렸다.

이번 주에는 ‘그놈은 예뻤다’, ‘투맘쇼’, ‘투깝쇼’, ‘쇼그맨’ 등 한국팀과 ‘뚜띠(Tutti)', ’마법의 숨결(The Magic Breath)‘ 등의 해외 팀이 무대에 오른다.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 전역에서 오는 9월 2일까지 계속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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