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덕래 사망, 30대에 맞이한 영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노덕래가 사망했다. 향년 37세.

베이시스트 노덕래가 지난 25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의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됐다.

故 노덕래는 2011년 그룹 딥송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피터팬 컴플렉스와 긱스, 포트라이트의 베이시스트로 활약했다.

노덕래가 향년 3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진=버블시스터즈 서승희 SNS
노덕래가 향년 3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진=버블시스터즈 서승희 SNS
고인은 뛰어난 연주 실력 덕분에 개인 활동도 자주 했다. 그는 장범준이 부른 tvN 드라마 ‘시그널’의 OST ‘회상’ 곡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과거 김태우가 미국 콘서트를 위해 국내 최고 뮤지션들을 데리고 갈 때도 함께였다. 긱스 정원영은 “오늘은 자라섬 싱송 대회에 다녀왔지만 노덕래가 우리 곁을 떠났다. 말수 적던 멋진 재능의 아이. 슬픔은 남아 있는 우리들의 몫. 사랑해”라고 추모했다.

버블시스터즈 서승희는 “훌륭했던 베이스 울림과 여러 가지 대화들 잊지 않겠다. 편히 쉬어라”라고 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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