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동상이몽2’ 손병호, 최지연 부부가 부산에서 6년 만에 호텔을 다시 찾은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병호, 최지연 부부가 단둘이 오붓하게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을 계획한 손병호는 아내 최지연에 “감동 느낄 준비 단단히 해라”라며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동상이몽2’ 손병호♥최지연 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두 부부는 국제시장에서 커플 옷을 입어보며 마치 신혼여행을 온듯한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한 호텔에 도착한 최지연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호텔방에 들어선 손병호는 아내 최지연을 꽉 안아주며 “모두 당신을 위한 거야”라고 해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호텔에 얽힌 6년 전 일화를 전했다. 최지연은 “처음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니, 아버지와 여행을 왔다. 친정아빠, 엄마를 모시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런데 그날 밤에 돌아가셨다.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손병호 역시 “아버님이 병환 중에도 따스히 맞아주셨다. 마침 생신날이어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숙소에 도착해 짐 풀려는 순간 임종하셨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길로 3일 동안 장례를 치렀다”고 이야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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