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서는 분노한 화정 그룹 회장(정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정 그룹 회장은 그룹 비리를 폭로한 기사가 포털에 올라왔다는 보고를 받았고, 회장은 "대표 불러. 대표 불러서 그 잡혀간 기자 풀어줄 테니까 우리 그룹 기사 쓰지 말게 해. 내가 사람을 죽여서 시체 배송을 했어. 싸우다 죽는 게 뭐가 그리 우스운 일이라고 기사를 썼냐"라고 분노했다.
사진=라이프 캡처
이어 회장은 "새글 대표한테 인생 개박살 나는 게 진짜 무엇인지 보여준다고 해. 우리 그룹에 대해 갈긴 기사라는 쓰레기 용서해 줄 테니까 구승효가 나한테서 얼마를 가져가는데. 내 말 들으라고. 내가 모든 자리에 있을 수 없으니까 사장을 쓰는 거지." 라며 소리쳤다.
이에 회장은 "괘씸하잖아. 내 병원에서 일하는 주제에. 구 사장 새끼도 그래.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에 내쳤어도 될 새끼가 의사들이랑 어울리니까 자기가 의사라도 되는 줄 알아? 나 아니면 자기가 어디 가서 사장이라고 고개를 쳐들고 다녀"라고 강력하게 한마디를 전했다.
한편 이날 회장은 해당 기사를 연예인 기사를 명하며 "저 포털 사이트 우리 그룹 광고 5% 상향 조정해 줘. 새글 대표 애들 데리고 가. 말 안 들으면 마음대로 해"라고 지시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