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인생술집’ 이순재가 자신을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라며 호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어마어마한 게스트를 예고했다. 신동엽은 “이분들 연기경력만 합쳐도 200여년”이라고 소개했다.
한혜진이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하자, 신동엽은 “오빠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생술집' 이순재가 자신을 마음대로 부르라며 후배들을 배려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이날 게스트는 배우 이순재, 박정수, 손숙, 신구였다. 신동엽은 네 사람이 등장하자마자 “호칭을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라고 돌직구 질문을 했다.
그러자 이순재는 “마음대로 불러”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박정수는 “나는 동엽씨가 누나라고 불러주면 좋다”라며 “내가 제일 어리다”라고 했다.
신동엽은 연극 ‘장수상회’에서 박정수와 이순재, 신구와 손숙이 커플인 것을 언급했다. 이에 손숙은 “어떻게 한 남자랑만 사느냐”며 “바뀌기도 한다”라고 정정했다. 신구는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