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동거 고백…“비밀번호는 처음 만난 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구하라 남자친구 A씨가 인터뷰를 통해 구하라 측의 주장에 반박하며, 뜻밖의 폭로를 했다.

한 매체는 지난 15일 A씨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A씨의 이마와 눈 주위에는 긁힌 것으로 추정되는 세 개의 상처가 있었다.

A씨는 이에 대해 “구하라와 나 자신을 위해 경찰에 신고했던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성격 차이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다. 쌍방 폭행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설명
이어 가택침입 논란에 대해 “구하라 집의 현관문 비밀번호는 우리가 처음 만난 날과 다른 숫자를 조합한 것”이라며 “내가 타고 다니던 국산 SUV 차량이 그 빌라에 등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A씨 설명에 의하면 그는 퇴근 후 구하라에게 문자로 이별을 통보했다. 구하라는 전화로 ‘언제 들어오냐’고 물었다. ‘때가 되면 들어가겠다’고 답한 A씨는 밤 12시 즈음 구하라의 집으로 귀가했다. 이후 구하라와 드레스룸에서 말다툼하다 폭행을 당했다.

A씨와 구하라는 최근 종영한 JTBC4 ‘마이 메드 뷰티 다이어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구하라가 먼저 SNS로 연락했으며, 7월부터 연인이 됐다는 전언이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한 지난 13일 짐을 빼기 위해 구하라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가 이번 주 내로 경찰에 출석할 것이라 전해진 가운데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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