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KBS의 새로운 모바일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는다.
려욱은 다음달 19일부터 유튜브 KBS 공식 채널과 KBS월드 등을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되는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 송 포유 시즌5’ 의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KBS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 7월 군 생활을 마친 려욱은 제대 후 처음으로 MC 마이크를 잡고 기다려왔던 팬들을 만난다.
려욱 사진=KBS
려욱이 진행을 맡게 된 ‘어 송 포 유‘는 국내외 K-POP 팬이 자신의 우상에게 노래를 신청하면, 요청 받은 스타가 직접 사연을 소개해주고 한 사람만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펼쳐 보이는 내용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5년 시즌 4까지 KBS 2tv와 주로 KBS월드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 팬과 만나왔다. 이 때문에 국내 팬뿐만 아니라 주로 해외 K-POP 팬들에게는 KBS의 대표적인 K-POP 음악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려욱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전 세계 케이 팝 팬들과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MC를 맡았다”며 “팬들이 어떤 사연을 보내올지 벌써부터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려욱이 평소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진정성을 높이 평가해, 새 프로그램의 MC로 뽑았다고 밝혔다.
어 송 포유 시즌5는 다음달(10월) 19일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KBS AS4U) 과 KBS 모바일 앱 MyK 등을 통해 매주 금요일 팬들에게 찾아간다. 2주 간의 시차를 두고 KBS WORLD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를 탄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