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군대 문제로 인해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을 통해 복귀,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다.
특히 ‘일억개의 별’은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석권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은 극 중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 역을 맡았다. 정소민과 함께 치명적인 멜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인국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너를 기억해’, ‘왕의 얼굴’,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자리매김했다.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 중 한 명이었지만 병역 문제로 논란을 샀다. 서인국은 지난해 3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으나 입소 사흘만인 31일 귀가 조치 받았다. 서인국이 귀가 조치를 받은 이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변병 때문. 이후 수차례 재검을 받았고 결국 병역면제 처분을 받았다.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병역 기피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일억의 별’로 생각보다 빠른 복귀를 하게 돼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이에 서인국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러한 논란을 서인국이 좋은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