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연애가 궁금해? ‘내 딸의 남자들’ [티비봤나영]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지 못하는 드라마 혹은 예능, 그리고 화제의 장면까지 모두 놓치지 말도록 가이드 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해볼게요. ※편집자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고 있는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4’(이하 내 딸의 남자들)가 세 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내 딸의 남자들
사진설명
채널 : E채널 방송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17년 5월부터 방송된 ‘내 딸의 남자들’은 아빠 4인이 딸의 연애와 일상이 담긴 영상을 관찰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딸이 연인과 어떤 모습인지, 소개팅은 어떻게 하는지를 스튜디오에서 토크하면서 지켜본다.

시즌1부터 엄청난 화제성을 키운 프로그램으로, 시즌4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빠와 딸의 이야기이기에 가족들과 함께 보면 더 재미있다.

아무래도 시즌4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시즌1의 인기, 화제성을 꼽을 수 있다. 시즌1에는 코미디언 최양락, 가수 김태원, 배우 정성모, 방송인 안지환 등이 딸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최양락의 딸 최하나와 김태원의 딸 김서현은 연인이 있었던 상태였고 정성모의 딸 정연과 안지환의 딸 예인은 남자친구가 없어 소개팅을 받았다.

매회 김서현과 그의 남자친구 조쉬는 달달한 애정을 선보였고, 그런 모습에도 김태원은 쿨한 모습으로 연애를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나머지 아빠는 딸의 작은 스킨십에도 발끈하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내딸의남자들4> 방송캡처
사진=<내딸의남자들4> 방송캡처
시즌1의 모든 출연진이 사랑을 받아 시즌2가 제작됐다. 시즌1에서 함께 한 김태원을 제외한 아빠들이 바뀌었다. 배우 장광, 박정학, 코미디언 배동성이 출연했다. 김태원의 딸 김서현은 여전히 예쁜 사랑을 이어갔고, 장광의 골드미스 딸 미자는 걸크러쉬한 모습으로 소개팅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당시 연인이었던 임현준과 방송 후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았다. 시즌3는 장광, 코미디언 홍서범, 배우 이광기가 딸과 함께 출연했고 지난 14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시즌4에는 홍서범, 배우 송기윤, 하재영, 안정훈이 딸과 함께 출연 중이다. 시즌3에서 인연을 맺었던 홍서범의 딸 홍석희와 이요한 커플은 풋풋한 연애를 시즌4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 걸그룹 쥬얼리 출신이자 가수 하주연도 출연, 시즌4도 꾸준히 화제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빠가 딸의 연애를 지켜본다는 특이한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내 딸의 남자들’은 리얼리티가 가장 살아있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실제 커플이 등장하기도 하고, 딸의 모습을 보는 아빠의 모습은 리얼 그 자체이기 때문.

매회 극강의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내 딸의 남자들’이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또 어떤 커플을 탄생시키지 기대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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