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비긴어게임’ 기욤 패트리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서울 강남구 아이콘 역삼빌딩 액토즈 아레나에서 MBC 새 시사/교양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출연진들은 게임을 바라보는 일부 대중의 편견 어린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긴어게임' 기욤 패트리가 게임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김희철은 “10여년 전만해도 프로게이머가 방송에 출연하면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면서 “(그런 말들은) ‘게임이 나쁜 것인가’ 생각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긴어게임’ 방송을 통해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교육용 게임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기욤 패트리는 “나는 한국에 온지 20년 된 캐나다 사람”이라며 “프로게이머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오로지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싶어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게임에 대해 외국에서는 ‘운동 못 한다’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머리 나빠진다’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부정적인 시선들을 없애야한다고 생각한다. ‘비긴어게임’의 기획의도가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