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충격적인 시작, 주인공 강지환의 반복되는 죽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죽어도 좋아’가 독특한 소재와 공감 가는 연출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7일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첫 방송됐다. 이날 마케팅 팀은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시식회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백진상(강지환 분)은 마케팅 팀 직원들의 잘못을 하나하나 따지며 질책했다. 자신은 아무런 잘못 없다며 발을 뺐다. 이후 회식자리에서 얼큰하게 취하더니 차도에 뛰어들었다. 그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죽어도 좋아'가 첫 회부터 주인공 강지환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죽어도 좋아' 방송 캡처
'죽어도 좋아'가 첫 회부터 주인공 강지환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죽어도 좋아' 방송 캡처
이루다(백진희 분)는 그의 죽음을 목격했다. 그러자 알 수 없는 이유로 백진상이 죽은 11월7일이 반복됐다. 백진상은 계속해서 죽었다. 이루다는 그의 죽음을 막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백진상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강지환, 백진희의 실감나는 연기가 빛났다. 아울러 공명(강준호 역), 류현경(최민주 역), 인교진(강인한 역) 등 각양각색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연기력도 돋보였다. 이들은 분위기 메이커, 워킹맘, 얄미운 간부 등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 캐릭터들로 변신해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냈다.

‘죽어도 좋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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