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김본(소지섭)이 고애린(정인선)을 구하고 총에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사도우미로 본격적인 작전을 시작한 애린은 초소형 카메라를 청소기에 부착하며 윤춘상의 자택을 살폈고 용태가 윤춘상을 스위스로 유인한 사이 김본이 인터넷 AS기사로 잠입했다.
사진=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이에 애린은 은하에게 들었던 안다정의 약점을 떠올렸고 킹스백 요원들에게 "미남에게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고 들었다. 미남을 보면 이성을 잃고 판단력이 약해진다고 했다"고 알렸다.
이후 안다정은 김본의 미남계에 스스로 금고방으로 안내했고 김본은 금고문을 열었으나 장치가 설치돼있었고 보안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하자 김본은 애린과 함께 자택 탈출을 시도하면서 케이와 마주했다.
한편 이날 케이는 자신을 발견 못한 애린을 총으로 겨누었고 이를 본 김본은 애린을 밀쳐내며 자신이 대신 총에 맞으며 "나는 저 놈과 정산할 게 있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 가방 꼭 지켜야한다"고 말했다.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