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따로 또 같이’ 김한길이 아내 최명길에 용돈받은 일화를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남편들이 아내에 용돈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카페에 들른 김한길과 이봉원, 최원영, 김가온은 달달한 간식타임을 즐겼다. 맏형 김한길은 카드 명세표를 보고 큰 금액에 놀라움을 표했으나 이내 동생들에 용돈을 건넸다.
‘따로 또 같이’ 김한길♥최명길 사진=‘따로 또 같이’ 방송캡처
최원영과 김가온은 “오랜만에 받아본다. 형님들이 주는 용돈이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 김국진이 “요즘은 용돈을 주는 입장이잖아요?”라고 공감했다.
이에 최원영이 자신이 우울해하던 시절에 아내 심이영이 100만원 가까이 용돈을 준 적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한길 역시 “선거에 떨어지고 돈은 없고 빚만 쌓이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어느날 아내가 내게 와서 봉투를 하나 건넸다. ‘명성황후’ 계약금이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자동차도 좋은 걸로 사고 멋진 양복도 사 입으라고 주더라”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