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민기, 이철민 해고…“꺼져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뷰티인사이드’ 이민기가 이철민을 향해 속 시원한 해고통보를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서도재(이민기 분)은 정주환(이태리 분)과 함께 이사회에 참석했다. 김이사(이철민 분)이 소집한 것이었다.

김이사는 서도재가 회의실에 들어서자 “우리 서 본부장이 몸이 안 좋다고 들었다. 그래서 도우려고 십시일반 고견을 모으고 있었다”고 했다.

'뷰티인사이드' 이민기가 이철민을 해고했다.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 캡처
'뷰티인사이드' 이민기가 이철민을 해고했다.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 캡처
잠자코 듣고 있던 서도재는 “이제 회사 나오지 마세요”라며 “절차 거르고 그냥 자르겠다. 신경 쓰지 말고 내 앞에서 꺼져라. 몇 차례 경고했는데, 왜 자꾸 기어오르냐”고 말했다. 김이사는 “회장님이 용납할 것 같냐”고 소리쳤다. 때마침 임회장(이문수 분)이 회의실에 들어왔다. 그를 발견한 김이사는 달려가 “회사가 이렇게 개판”이라며 하소연했다. 임회장은 “누구시더라. 우리 회사 식구가 아닌 사람은 모른다”고 했다.

임회장과 서도재는 단둘이 커피를 마셨다. 임회장은 자신을 어떻게 알아본 것인지 궁금해 했다. 서도재는 “이렇게 멋부린 할아버지를 어떻게 못 알아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회장은 이어 “그 배우는 어떻게 지내냐”고 물었다. 서도재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임회장이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서자, 서도재는 “오늘은 왜 ‘못난 놈’이라고 안 하느냐”고 질문했다. 임회장은 “너 하나도 안 못났다. 아니다. 조금 못났다”라고 말한 뒤 떠났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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