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승리, 김동현 패배에 탄식…“저 기분 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로채널’ 김동현이 강호동에게 패배하자 승리가 자기 일처럼 아쉬워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과 김동현의 ‘강하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종목은 종이컵 멀리 날리기였다.

김동현은 멋진 동작으로 강호동보다 멀리 날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쉽게 선을 넘으며 실격패했다.

'가로채널' 김동현이 강호동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사진=SBS '가로채널' 방송 캡처
'가로채널' 김동현이 강호동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사진=SBS '가로채널' 방송 캡처
지켜보던 승리는 누구보다 아쉬워했다. 그는 앞서 펼쳐진 강호동과 ‘강하대’ 대결에서 두 차례나 패한 바 있다. 승리는 강호동의 패배를 염원하고 있었다. 곧바로 벌칙인 얼탁식 준비가 이뤄졌다. 김동현은 먹물 냄새를 맡더니 “자갈치 수산시장에서 나는 냄새”라며 질색했다.

강호동은 “70억 인구 중에 저 기분을 아는 유일한 사람은 승리”라고 소개했다. 승리는 씁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저 기분 안다”면서 “벌칙 뒤 샤워하고 비행기를 탔더니, 일본 승객들이 ‘나니’라며 괴로워했다”고 증언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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