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소이, 강렬함 가득한 눈빛..그에게 닥친 시련은?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선인들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윤소이의 비밀은 무엇일까?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항상 평화롭고 유쾌하던 선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띤다.

극 중 윤소이가 분한 거문성 이지는 불을 다스릴 줄 아는 선녀로 먼 옛날 탐랑성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 파군성 바우새(서지훈 분)와 함께 남다른 우정을 나눴던 오랜 동무다.

계룡선녀전 윤소이 사진=tvN
계룡선녀전 윤소이 사진=tvN
그는 불같은 성미의 소유자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종종 인간들 사이의 일에 끼어들곤 했다. 그러나 선인은 절대 인간계의 일에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하늘나라 법도를 어겨왔기에 천계의 문제아로 익히 유명했던 인물이다. 오늘(26일) 방송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거문성 이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거문성은 북두성군(임하룡 분), 왕초선녀(정영주 분) 등 선인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늘 도도하고 자기주장 강하던 그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누군가를 쏘아보고 있는 것. 또한 그를 내려다보고 있는 선인들의 심각한 얼굴은 무언가 큰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케 한다.

특히 막역한 친구 사이로 지냈던 파군성은 그와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계룡선녀전’의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은 선옥남이 699년 동안 서방님의 환생을 찾아 헤맨 것의 시발점이 된 사건”이라며 “이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졌고, 앞으로 선옥남의 서방님 찾기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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