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송강호가 ‘마약왕’의 이두삼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마약왕’의 주인공 배우 송강호와 배두나, 조정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강호는 마약을 소재로 한 영화에 “처음에는 무섭기도 하고 호기심도 컸다. 직접 해 볼 수는 없는 거니까 상상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약왕’ 송강호X배두나X조정석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배두나 역시 “처음에 듣고 직설적인 제목에 코미디인가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강호는 연기천재냐 노력파냐라는 질문에 “나는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노력파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배두나는 “함께 연기하면 후배를 성장시키는 배우다”라고 극찬했고, 조정석 역시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선배”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 이두삼(송강호 분)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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