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코믹+힐링 ‘일뜨청’, 망가져도 매력 있잖아 [티비봤나영]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지 못하는 드라마 혹은 예능, 그리고 화제의 장면까지 모두 놓치지 말도록 가이드 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해볼게요. 편집자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매주 월,화요일 오후 방송되고 있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아홉 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사진=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사진=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채널 : JTBC 방송 시간 :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화제는 시청률로 증명했다. 첫 회부터 3.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꾸준히 3%대를 유지하며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사랑받는 이유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라인업이다.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윤균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무결남’ 장선결로 변신해 ‘新로코킹’ 탄생을 알렸고 증명했다. 깨알같은 윤균상의 표정 연기는 보는 사람의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캡처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캡처
윤균상 못지않게 파격 변신을 보여준 김유정은 망가지지만 러블리함 그 자체다. 그동안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던 김유정은 2년 공백기 한을 푸는 듯한 미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12살 나이 차이지만 윤균상, 김유정의 케미는 찰떡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참신한 각색으로 웹툰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 최군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베일에 쌓인 최군 역할 송재림은 길오솔(김유정 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빠 길공태(김원해 분), 남동생 길오돌(이도현 분)과 남다른 호흡을 예고해 폭넓은 재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로맨틱도 있지만 ‘힐링’도 있다. 사회, 개인의 트라우마 등 상처 받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사랑이 되면서 치유해 나가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 장선결의 지나친 청결을 향한 집착 같은 것. 이는 어린 시절 가족에게 받은 트라우마로 생겼다. 이 트라우마가 어떻게 치유되는 지에 대한 것이 가장 큰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월, 화요일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흥행작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현 1년 4개월 만에 활동 재개…광고 촬영
유아인, 정면 돌파는 피하고 목격담은 챙기고
홍진영, 자신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에 시선 집중
제니, 대담하게 드러낸 독보적인 언더웨어 패션
유해란 미국여자프로골프 상금 140억 원 돌파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