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채무피해자 폭언 공개…“남편 똑똑했으면 마누라가 죽었겠나”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비가 고인이 된 어머니의 채무와 관련해 피해를 주장하는 A씨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상대방 측의 폭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에 한밤’에서는 연예인 가족 사기 혐의 가운데 비 모친 빚 논란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서 비 측 법률대리인 김남홍 변호사는 “사실 간단명료한 사건이다. 객관적인 증거에 의해 갚아야할 부분이 있다면 갚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객관적인 증거를 하나도 보지 못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밤’ 비 측, 채무피해자 폭언 공개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한밤’ 비 측, 채무피해자 폭언 공개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A씨는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20년 전 비의 어머니에게 쌀 약 1700만원 어치와 현금 800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외상장부 원본 일부와 돈을 갚겠다고 한 비의 어머니의 서명을 공개했다. 이에 비 측은 “상대방이 공개한 일방적 장부는 차용증이 아니다. 언제든지 일방적으로 기재할 수 있다”라고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A씨가 비의 아버지와 협상 자리에서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김남홍 변호사는 이를 반박했다. 덧붙여 “오히려 비의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가 폭언을 들었다. 상대방 측이 ‘남편이 똑똑했으면 마누라가 죽었겠느냐’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비 측은 “사기 주장 상대방 측의 거짓된 주장에 조목조목 대응할 수 없어 계속된 거짓을 주장 할 시 관련녹취록 일부를 공개하고 원본을 경찰서에 제출할 것”이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