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우메이마가 남긴 것, 이슬람 편견 해소에 기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우메이마와 그의 모로코 친구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무슬림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우메이마와 모로코 친구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쇼핑을 하고 애견카페와 VR카페에서 이색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메이마는 모로코로 돌아가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건네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우메이마와 모로코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마무리됐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우메이마와 모로코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마무리됐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그간 방송에서 우메이마와 친구들은 남다른 미모와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중이 아는 이슬람교도들과 다른 모습이었다. 이들은 누구도 히잡을 쓰고 다니지 않았다. 고국에서도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것을 빼고는 다를 것이 없었다.

아울러 지난주 방송에서는 전주 정혜사를 방문해 구경하기도 했다. 당시 마르와는 “무슬림은 다른 종교를 존중한다”며 “다만 그들의 사원에 가서 해야 하는 게 있다면 안 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우메이마 역시 “무슬림에 대한 편견”이라며 “다른 종교를 인정한다”고 했다.

우메이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관심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소감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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