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2019년 1월호 표지모델이 됐다.
맥심은 24일 조정민과 함께한 1월호 두 가지 버전 표지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공개했다.
조정민은 앞서 맥심 2016년 3월호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표지 모델을 맡으며 절정의 관능미를 뽐냈다.
조정민이 2019년 1월호 맥심 표지모델이 됐다. 사진=맥심(MAXIM) 그는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조정민은 “뜨거움과 열정이라는 수식어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화보처럼 열정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이진호는 조정민에 대해 “어떤 각도에서 촬영해도 아름다운 A컷이 나온다”고 극찬했다.
조정민은 2014년 데뷔해 ‘곰탱이’ ‘살랑살랑’ ‘SUPERMAN’ 등의 곡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오는 2~3월경 인생을 주제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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