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탁석산 “올해 최악의 이슈메이커? 리선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판도라’ 탁석산 교수가 2018년 최악의 이슈메이커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꼽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판도라’에서 출연진은 각자가 생각하는 올 한해 최악의 이슈메이커를 선정했다.

이날 탁석산 교수는 “올해 최고의 성과는 남북 관계의 개선”이라며 “리선권 조평통위원장의 냉면 발언 한 마디가 찬물을 끼얹었다”고 평가했다.

'판도라' 탁석산 교수가 리선권 조평통위원장의 냉면 발언이 올해 최악의 이슈라고 평가했다. 사진=MBN '판도라' 방송 캡처
'판도라' 탁석산 교수가 리선권 조평통위원장의 냉면 발언이 올해 최악의 이슈라고 평가했다. 사진=MBN '판도라' 방송 캡처
그는 이어 “북한에서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나쁜 쪽으로 큰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에 대해 “팩트 확인이 안 됐다”면서 “북한에서는 자주 하는 말”이라는 태영호 공사의 주장을 전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전제주의 왕권 체제 하에서 관료들은 공식석상에서 강경한 발언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다”고 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반대 사례를 소개했다.

탁석산 교수는 “언제나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그래야 서로간의 오해를 줄일 수 있다”며 의사소통 전문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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