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러던 중 난데없는 아이유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5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지금-커튼콜 인 제주’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맺은 인연으로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이효리는 “지은이 부탁이라 어쩔 수 없이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같은 날 스카이데일리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이유가 건물 매입을 통해 23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과 토지의 현재 시세는 약 69억 원이다. 매매 당시보다 23억 원 상승한 가격이다.
앞서 아이유는 쎄시와 인터뷰에서 “10만 원만 있어도 숨통이 트일 것 같은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더 큰돈에도 둔감해지는 나를 보면서 행복해질 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든다”며 “오랜 생각 끝에 더 이상의 재산은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수차례에 걸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2억2천여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