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조보아에 고백…“네 남자친구 되게 해달라” (복수가 돌아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조보아에게 정식으로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강소정(김재화 분)은 학부모 모임에서 족구를 설명하며 직접 발차기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나는 킬러였다. 족구 포지션이 킬러였다”고 덧붙였다. 채민 엄마(전수경 분)는 멋쩍게 웃으며 “내일 시험 감독 신청들은 했냐”고 화제전환을 시도했다. 강소정은 “학부모들이 그런 것도 하냐”며 눈을 반짝였다.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조보아에게 9년 전 못다 한 고백을 했다.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조보아에게 9년 전 못다 한 고백을 했다.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그사이 강복수(유승호 분)은 손수정(조보아 분)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복수는 반지를 선물하며 “9년 전 주려고 했던 반지”라며 “그동안 내 마음을 간직해왔다. 그 반지처럼 널. 손수정, 내 꿈 이루게 해줄래. 네 남자친구 되게 해줘”라고 했다. 손수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강복수가 준비한 반지가 손수정의 손에 맞지 않았다. 강복수는 “너 살쪘냐”고 농담했다. 손수정은 새끼손가락에 바꿔 끼우며 “이게 제일 좋다. 복수야 고맙다. 네 마음 절대 잊지 않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학교를 나와 시내를 누볐다. 하지만 이내 학생들을 발견하고 골목에 숨었다. 묘한 자세가 취해지자 강복수는 “이거 스릴 있고 좋다”며 웃었다.

이에 손수정은 “앞으로 학교 밖에서 교복 입지마라. 학교에서도 1m 이상 떨어져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미 누군가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 찍고 있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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