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서는 오정자(이미도 분), 안동출(조달환 분)이 윤정건(주진모 분)의 빈소를 찾아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독촉했다.
조들호(박신양 분)는 상주 윤소미(이민지 분)과 함께 윤정건의 빈소를 지켰다.
‘조들호2’ 이미도X박신양 사진=‘동네변호사2’ 방송캡처
이때 윤정건을 찾는 목소리가 들리자 강만수(최승경 분)는 “남의 빈소에서 무슨 행패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오정자가 “잘 찾아왔다. 내가 365일 18시간동안 일해서 모은 5000만원을 빌려줬는데 윤정건 씨가 갑자기 이렇게 되면 그 돈 어디서 받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를 듣던 윤소미는 떨리는 손을 마주잡았다. 조들호는 윤정건의 사인이 담긴 문서를 보며 “대부업 등록증 있냐? 이거 불법 사채 아니냐”며 못 미더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발한 오정자가 “빚도 상속되는 것 아냐?”며 경찰에서 들은 이야기를 꺼냈다. 한달음에 경찰서로 찾아간 조들호는 수사반장을 찾으며 “너 하늘이 무섭지도 않냐 어떻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할 수 있냐”고 노발대발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