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자신을 살리기 위해 장나라 어머니가 대신 죽은 사실을 알게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이윤(오승윤 분)은 황궁을 찾아 태후(신은경 분)과 황제 이혁(신성록 분)을 만났다.
그는 두 사람에게 “어마마마가 빼앗으려고 죽인 그 피의 주인이 황후마마의 어머니였다. 황후마마 어머니에게 갔어야할 피로 황제폐하가 살았다”며 울부짖었다.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장나라와 오래된 악연 사이임을 알게 됐다.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 캡처
그러자 이혁은 태후에게 “이 말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태후는 “그런 일이 있기는 했다”며 이윤에게 “그게 무슨 대수냐. 영웅 노릇이라도 하고 싶은 것이냐”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태후의 화원에 몰래 들어갔던 오써니(장나라 분)은 소현황후의 일기장이 태후의 비밀공간에 들어가는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써니는 태후 몰래 방으로 돌아와 컵라면을 먹었다.
이혁은 그런 오써니를 바라보며 “나는 정말 몰랐다. 황제인 나와 누군가 살아야 한다면 내가 사는 것이 맞지 않냐”며 “황후와 나는 처음부터 악연이었다. 만나서는 안 되는 관계였다”고 독백했다.
그사이 이윤은 나왕식에게 자신의 책을 건네며 “태후마마에게 전해 달라. 너무 늦게 줘서 미안하다”고 했다. 서강희(윤소이 분)은 태후를 찾아가 “황후가 태후마마의 화원에서 무언가 찾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태후는 곧장 오써니를 내쫓을 방법을 모색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