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장소에 도착한 박최고는 “빨리 좀 계산해달라”고 말했다. 택시기사는 “그렇게 급하시면 어제 계산하시지 그랬냐”고 했다.
박최고가 도착한 곳에는 소오숙(김서라 분)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퇴사한 사실을 모르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소오숙은 회사 팀장을 통해 그의 퇴사 사실을 알게 됐다.
소오숙은 “멀쩡한 직장을 왜 그만뒀냐”고 물었다. 박최고는 “사정이 있어서 말하지 못했다. 창업을 했다. 3개월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