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유호정, 박성웅, 하연수, 이원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연수는 눈 크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을 소개했다. 그는 “초등학교 졸업앨범이 인터넷에 떠돌았다”면서 “사진을 찍었던 당시 햇빛 때문에 눈을 찌푸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게 성형 의혹이 됐었다”고 설명했다. 또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여기저기 쳤다고 한다. 정말 턱을 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연수는 첫사랑 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는 “첫사랑과 사귀었는데 한 달 만에 헤어지자고 했다”면서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남산 정상까지 나를 업고가면 헤어져주겠다’라고 했다. 그런데 진짜 업고 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려가기 전에 ‘네가 24살 때까지 마음이 그대로면 연락해라’라고 말했다. 그때는 핸드폰 번호를 바꿀까봐 2주에 한 번씩 공중전화에 가서 전화했다. 그리고 진짜 24살 때 다시 만나서 연애를 했다”고 고백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