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시안이와 승재의 썰매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썰매를 타고 내려가 설아와 수아가 탄 썰매를 끌고 다시 올라오는 대결을 펼쳤다.
동생 시안은 “설아 누나가 가볍다”며 설아를 선택했다. 승재는 “수아 누나가 예쁘다”며 수아를 택했다. 설아를 끈 시안이가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다.
승재는 “누나를 바꿔서 한 번 더 하자”고 제안했다. 시안은 흔쾌히 승낙했다. 하지만 본 대결에서 시안이는 먼저 내려와 또 다시 설아를 선택했다. 설아의 중재로 시안이 수아를 끌기로 했다.
설아를 끌게 된 승재는 빠른 속도로 치고 올라갔다. 뒤쳐진 시안이는 승재를 부르며 “같이 가자”고 부르짖었다. 대결막바지 승재는 시안이에게 달려와 수아가 탄 썰매를 같이 밀어줬다. 이동국은 “아이들에게 배울 것이 너무 많다”며 감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