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킬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폭풍 디스 예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산이가 ‘킬빌’을 통해 경쟁 래퍼들을 눌러버릴 반격을 시작한다.

래퍼 YDG,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가 한 자리에 모인 MBC 새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에서 천재적인 펀치라인과 대중적인 음악성으로 ‘랩 지니어스’라고 불리는 산이의 등장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산이는 25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최후의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승부욕을 제대로 발동시켰다. 그는 제시와 리듬파워의 행주에게 “그 오빤 먼저 떨어지지”, “산이 형은 이길 자신 있어요”라며 폭풍 디스를 받는 와중에도 “한 명도 빠짐없이 눌러야죠”라고 살벌한 반격을 예고, 그가 보여줄 특별한 활약을 궁금하게 만든다.

사진=MBC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영상 캡처
사진=MBC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영상 캡처
이어 “나는 (킬빌이)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라며 남다른 열정까지 드러내 킬빌에서만 독점공개 될 산이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폭발한 그의 미(美)친 랩 스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개성 넘치는 비트에 특유의 재치 만점 래핑이 어우러져 탄생한 그의 무대가 관객들의 몸을 움직이게 하며 제대로 열광하게 만든 것.

이처럼 역대급 랩 퍼포먼스를 보여줄 산이는 과연 대한민국 거물급 래퍼들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주시키고 있다.

한편, ‘킬빌’은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거물급 래퍼들이 빌보드 차트 점령을 목표로 랩 배틀을 펼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승리의 왕좌를 거머쥔 우승 팀은 빌보드의 제왕 ’DJ 칼리드(DJ Khaled)‘와의 작업으로 빌보드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정규편성 되며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킬빌’은 총 10회에 걸쳐 방송되며 2월 중에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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