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씨네타운’ 송우진이 영화 ‘스크림’에 등장하는 가면을 설명하자 박선영이 웃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스윗소로우 송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화를 주제로 한 영화들을 소개했다.
이날 송우진은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스크림’(1996)을 언급하며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스크림’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래된 영화라 못 보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도 할로윈데이 때 ‘오오오’ 하는 가면을 쓴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오오오’하는 부분이 재미있다”며 웃었다.
또 “드류 배리모어가 황당하게 죽으며 시작한다”면서 “공포영화는 논리적인 개연성이 있지는 않다. 공포영화의 문법이나 규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런 것들이 이 영화의 재미”라고 전했다.
송우진은 “‘헬로 시드니’ 대사 때문에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짐 길레스피, 1998)과 헷갈렸다”고 밝히며 “사실 두 영화가 무섭지는 않다. 진짜 무서운 것은 ‘’그놈 목소리‘(박진표 감독, 2007) 같은 영화”라고 했다. 박선영은 질색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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