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노래 스승 권인하, 16만 유튜브 구독자 홀린 가창력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권인하가 인기 유튜버로 변신했다.

권인하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아들의 권유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이날 “박효신이 데뷔할 때 음반사 대표이사였다”면서 “그때부터 천재성이 보여 내가 그걸 발견해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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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 권인하KWON INHA를 운영 중이다. 30일 오후 3시기준 그의 구독자 수는 약 16만6000명이다. 권인하가 지난 2년간 공개해온 모든 영상에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커버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태연의 ‘만약에’와 비틀즈의 ‘Yesterday’, 윤종신의 ‘좋니’ 등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불렀다.

그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영상은 벤의 ‘180도’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약 132만 건을 기록했다.

권인하는 지난 1986년 록밴드 우리의 보컬리스트로 활약했다. 이어 1988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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