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박훈이 운전 미숙으로 늦은 저녁까지 앞만 보고 달렸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송해린(정유진 분)은 차은호(이종석 분)을 데리러왔다.
차은호는 박훈(강기동 분)에게 차를 회사에 가져다둘 것을 부탁하고 송해린과 함께 퇴근하기로 했다. 강단이(이나영 분)은 송해린이 들고 온 빨간 종이가방이 신경 쓰였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박훈이 허당미를 뽐냈다.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 캡처
돌아가는 길에 오지율(박규영 분)은 “송해린과 차은호가 사귀는 것 같지 않냐”고 물었다. 박훈은 “내가 눈치가 빠르다”면서 “아닐 것 같다”고 했다. 강단이도 의아해했다.
송해린은 차은호에게 지서준을 뒷조사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서준의 사진까지 보여줬다. 차은호는 서점에서 지서준을 봤던 것을 떠올리며 한숨 쉬었다.
박훈과 오지율, 강단이는 여전히 도로 위에 있었다. 박훈은 “사실 초보운전”이라며 “어제 면허를 땄다”고 고백했다. 그는 차선을 바꾸지 못해 직진만 했다. 강단이가 용기를 내어 핸들을 꺾어버렸다. 그 덕분에 갓길에 멈출 수 있었다. 박훈은 “담력은 이렇게 기르는 구나”라며 감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