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인피니트 출신 호야(본명 이호원)가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호야는 5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해당 편지에서 “HOLY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다”며 팬들에 감사인사 하는 것으로 서두를 뗐다.
이어 “사실 오늘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려고 편지를 쓴다. 이번 연휴가 끝나고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호야가 편지를 통해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호야는 “시간을 얼마 안 남기고 전하는 소식에 놀랄 홀리 분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면서 “하지만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기에 지금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잘 보내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부디 행복한 시간 보내며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당부했다.
호야는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인피니트를 탈퇴한 이후에는 드라마 ‘투깝스’ ‘마성의 기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