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문제적 남자’ 진지희가 자신의 학창시절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는 배우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지희는 아역 때 학업과 연기를 모두 놓치지 않았던 자신의 학창시절을 소개했다.
진지희는 “고등학생 때 5~6시간씩 잤다. 오후 11시쯤에 잠들어서 오전 4시30분쯤에 일어났다”면서 “촬영 때문에 부득이하게 학교를 자주 빠졌다. 그럴 때는 선생님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머리에 오래 남았다”고 털어놨다.
'문제적 남자' 진지희가 성실했던 자신의 학창시절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이어 “‘쟤는 연기자니까 공부를 못 할거야’라는 시선이 싫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듣고 있던 전현무는 “나 같으면 ‘땡큐’라고 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지희는 “나는 문과였다”면서 “한국사를 가장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조의 업적 3가지를 묻는 전현무의 기습질문에도 척척 대답했다.
그러면서 학창시절 자신의 한국사 필기 노트도 공개했다. 전현무와 이장원은 노트를 살펴보더니 “공부를 잘한 것이 맞다”고 평가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