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죄인의 딸이란 이유로 손가락질 받는 유이에 멀리 떠날 것을 애원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유이 분)이 동네사람들이 던진 계란에 맞았다.
이날 강수일(최수종 분)의 빵집은 동네사람들이 칠해놓은 낙서로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동네사람들이 몰려와 “당장 동네에서 사라져”라며 계란을 던졌다.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유이 사진=‘하나뿐인 내편’ 방송캡처
김도란을 막아선 태풍(송원석 분)은 머리에 계란을 맞고 피를 흘렸다. 이에 김도란이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러시는 거냐”면서 “열심히 빵 만들어서 판 것 뿐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강수일은 결국 김도란에 “멀리 떠나. 나 때문에 죄인처럼 손가락질 받으면 아빠 마음이 어떨지 생각해 봤냐”라며 애원했다. 그러나 김도란은 “사람들이 또 계란 던지면 닦고 빵 만들어 팔겠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강수일은 자신의 빵집 주변을 맴도는 노숙자(이영석 분)에 “28년 전 대부업 사무실 했던 그분 맞죠? 목격자로 증언한 사람 아니냐”라고 알아봐 긴장감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