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늘 이래요”…가을로 가는 기차의 애절한 감성 [MK컴백]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보컬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가 한층 짙어진 감성의 ‘다시 이별’로 돌아왔다.

가을로 가는 기차(지현, 아영, 수빈, 소미)가 25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 이별’을 발표했다.

‘다시 이별’은 이별 5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으로 이별에 대한 애절한 가사가 처연함을 물씬 풍긴다.

가을로 가는 기차 ‘다시 이별’ 발매 사진=‘다시 이별’ 티저 영상캡처
가을로 가는 기차 ‘다시 이별’ 발매 사진=‘다시 이별’ 티저 영상캡처
노래를 직접 들어보면 ‘안갯속에 희미해진 길처럼/보이지 않는 그대를 붙잡지 못했죠’라며 쓸쓸한 이별을 이야기한다. 특히 ‘죽도록 밉다가 또 보고 싶다가/그대 사진만 또 하루 종일 바라보다가’라면서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쉽게 잊지 못하고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후련하도록 잊고 싶은데/다시 또 기다리는 나죠’라며 ‘이별은 늘 이래요’라고 한숨 가득한 고백이 아련하게 만든다.

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씩씩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듯 하지만 몸도 가누지 못하며 괴로워한다.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과의 끝에 우편배달부의 모습이 무언가 기다리는 간절함을 보여주는 듯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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