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동상이몽2’ 정겨운의 아버지가 아들 내외에게 새해 덕담을 건넸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정겨운과 김우림은 시댁 어른들에게 선물할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두 사람이 준비한 선물은 줄줄이 연결된 지폐가 담긴 휴지박스였다. 김우림은 감동을 더하기 위해 피아노를 치며 대사를 했다. 이를 처음 본 소이현은 깜짝 놀라며 웃었다. 김구라는 “우리는 이미 질렸다”고 했다.
'동상이몽2' 정겨운의 부모님이 첫 등장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그사이 정겨운의 부모는 정겨운과 김우림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김우림은 도착하자마자 시아버지와 포옹하며 애교를 부렸다.
정겨운은 “어머니와 아버지, 남동생이 있다”면서 “텃밭을 가꾸신다. 아버지는 7~8년째 파킨슨 병을 앓고 계신다. 별로 불편하신 것은 없다”고 자신의 가족을 소개했다.
정겨운과 김우림은 세배를 올렸다. 정겨운 아버지는 세뱃돈을 준 뒤 “손주를 꼭 낳아야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스킨십을 아무데서나 하지마라”고 했다. 김숙은 “저런 덕담은 처음 본다”며 웃었다. 김우림은 “자제가 안 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