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 3.1절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지난 1일 하루동안 관객 26만25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44만7486명을 기록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 역으로 열연했으며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어 2위는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차지했다. 하루동안 18만6766명이 관람했으며, 지난달 20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86만4175명이다.
3위에는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증인’(감독 이한)이 이름을 올렸다. 하루동안 14만8194명이 극장을 찾아 누적 관객수 206만3984명을 기록했다.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하루에 13만4880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다. 지난 1월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1583만4379명을 모았다. 흥행가도를 달리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까지 올랐으며 1위인 ‘명량’(감독 김한민/1761만5437명)을 넘어설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감독 김유성)은 5위를 기록했다. 하루에 3만535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10만8602명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