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김민정 “갑질 실존 모델? 연기에 참고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국민 여러분’ 김민정이 극중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정현 PD를 비롯해 배우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사채업자 박후자 역의 갑질 실존 모델에 대해 묻자 “있다”며 짧게 답하며 웃었다.

‘국민 여러분’ 김민정 사진=KBS
‘국민 여러분’ 김민정 사진=KBS
이어 “박후자에게 끌렸다. 비밀스럽고 멋진 매력의 소유자다”며 “제 말투로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한번 봐달라”라고 자신했다. 이어 “작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시되는게 캐릭터인데 박후자는 40대가 되서 하면 부담스럽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우리나라 드라마 여성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이다.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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